세네갈, 동성 간 성관계 관련 사건으로 32명 재판에 넘겨
세네갈 북서부 루가의 검찰은 2026년 10월 30일 3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세네갈 통신사 APS에 따르면, 수사판사가 10월 15일 이같이 결정했다. 현지 매체 iGFM은 재판이 11월 12일로 잡혔다고 전했다.
수사는 4월 23일 시작됐다. 혐의에는 범죄 공모, ‘자연에 반하는 행위’, 고의로 HIV를 전파한 행위, 타인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행위, 불법 개인정보 수집, 성희롱이 포함된다. 세네갈 형법에서 ‘자연에 반하는 행위’에는 동성 간 성관계가 포함된다.
세네갈은 지난 3월 해당 조항의 형량을 높였다. 개정 조항은 징역 5년에서 10년을 규정한다.
우라니아는 앞서 법 개정과 세네갈 내 반응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