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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가 제프 해머버그, LGBT 친화 사업체 안내 사이트 개설

미국 신문 워싱턴 블레이드는 2026년 10월 23일 미국 기업가 제프 해머버그가 GayBusiness.com을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역의 LGBT 친화 사업체와 LGBT가 소유한 기업을 소개하는 안내 사이트다.

이 서비스에서는 도시와 서비스 유형에 따라 사업체를 검색할 수 있다. 부동산, 법률 지원, 심리치료, 주택 수리·유지 관리, 관광, 음식점, 야간 유흥시설 등의 분야가 있다.

현재 등록 조건에 따르면 영리 기업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LGBT 단체를 직접 선택해 99달러를 한 번 기부하면 기간 제한 없이 등록된다. 구독료나 연회비는 없다. 프로젝트 요건을 충족하는 비영리 단체는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이용 방식’ 페이지는 기부금이 기부 플랫폼 Every.org를 통해 처리된다고 설명한다. GayBusiness.com은 이 돈을 받거나 일부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외부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운영 비용은 후원사 GayRealEstate.com이 부담한다.

사업체 소유주가 직접 프로필을 작성한다.

워싱턴 블레이드에 따르면 해머버그는 LGBT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가 부동산 중개인을 찾도록 돕기 위해 1996년 GayRealEstate.com을 설립했다. 그는 2024년 회사를 매각한 뒤 새 소유주에게 인계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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