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의회 후보, 청소년 프로그램의 LGBT 세미나로 비판받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랜디 비예가스(Randy Villegas)가 7월 27일, 2018년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Central Valley Freedom Summer’ 프로그램에 관여한 일을 두고 비판받았다. 이 사업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LGBT 주제 세미나를 포함한 시민 참여 교육을 제공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의 시민단체와 함께 활동했다. 비판은 Breitbart 보도 이후 제기됐다.
Breitbart는 비예가스를 사회주의자로, 프로그램의 협력 단체들을 급진적이라고 표현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 대변인 닉 포시(Nick Poche)는 이 매체에 해당 사업이 납세자의 비용으로 아이들을 극좌 지지자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기사에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비예가스의 답변이 실리지 않았다.
비예가스가 2019년 공동 집필한 사업 관련 학술 논문 은 Central Valley Freedom Summer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초당파적 유권자 등록 및 시민교육 사업으로 설명한다. 교육 과정에는 이민자 권리, 환경 정의, 민족학, 젠더 및 LGBT 연구에 관한 수업이 포함됐다. 저자들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4,000명 이상의 유권자 등록을 도왔고, 578명이 집중 콘퍼런스와 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LOUD for Tomorrow는 환경 정의 단체에서 인턴 활동을 한 프로그램 참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2018년에 이 단체를 설립했다고 밝히고 있다. LOUD는 유색인종 청소년, 이민자, LGBT 공동체의 안녕을 목표에 포함한다. Breitbart가 이 사업과 연관 지은 또 다른 단체인 Madera Coalition for Community Justice는 현재 지역 LGBT 단체인 Madera Rainbow Coalition 을 운영한다. 이 자료들은 해당 단체들의 활동에 LGBT 요소가 있다는 점을 확인해 주지만, 청소년을 “급진화”했다는 Breitbart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비예가스는 정치학 강사이자 바이살리아 교육위원이다. CalMatters 보도에 따르면 , 그는 6월 예비선거에서 32%가 넘는 표를 얻어 캘리포니아 제22선거구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11월 민주당의 비예가스는 공화당 소속 현역 하원의원 데이비드 발라다오(David Valadao)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