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인 게이 가톨릭 신학자 브라이언 매싱게일(Bryan Massingale), 미국 가톨릭 신학회 최고상 수상

포덤 대학교(Fordham University) 사제이자 신학자인 브라이언 매싱게일이 미국 가톨릭 신학회(Catholic Theological Society of America, CTSA)의 최고 학술 영예인 존 코트니 머리 상(John Courtney Murray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이 소식은 블랙 가톨릭 메신저(Black Catholic Messenger)를 인용하여 뉴 웨이즈 미니스트리(New Ways Ministry)가 보도했습니다 .

평생 공로상 시상식은 지난 6월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열린 CTSA 연례 회의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매싱게일은 흑인 사제로서는 최초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신학자로서는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첫 번째는 2016년의 올랜도 에스핀(Orlando Espin)이었습니다). 브라이언 매싱게일은 인종 정의 문제와 성소수자+ 시민들을 가톨릭교회에 통합시키는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매싱게일은 이 사건이 “가톨릭 신학이 벽장에서 나오는” 순간을 기념한다고 선언하며, 교회 안에서 공개적인 성소수자 신학자들의 존재와 인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